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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충청리뷰 - 교육</title>
<description>충청리뷰</description>
<link>https://www.ccreview.co.kr</link>
<language>ko</language>
<lastBuildDate>Sun, 04 Oct 2026 17:03:20 +0900</lastBuildDate>
<copyright>충청리뷰</copyright>
  <item>
	  <title><![CDATA[AI는 ‘두 번째 지능’이 될까…김상균 교수와 인간의 미래를 묻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2</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2</guid>
	  <pubDate>Sun, 04 Oct 2026 11:04:0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인공지능(AI)이 일상과 교육의 모습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인간은 AI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될까.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지능’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강연이 청주에서 열린다.충북교육도서관(관장 황경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2026 통섭의 광장’ 10월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의 주제는 ‘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명을 대상으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 강연 포스터" height="84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2_192098_22.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 강연 포스터</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8 float-center" data-idxno="1920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 강연 포스터" height="84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2_192098_22.png" width="600" />
<figcaption>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 강연 포스터</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인공지능(AI)이 일상과 교육의 모습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인간은 AI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될까.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지능’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강연이 청주에서 열린다.</p>

<p>충북교육도서관(관장 황경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2026 통섭의 광장’ 10월 강연을 개최한다.</p>

<p>이번 강연의 주제는 ‘두 번째 지능(AI)과 함께 진화하는 인류’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명을 대상으로 AI와 함께 살아갈 미래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본다.</p>

<p><strong>AI와 함께 살아갈 미래…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strong></p>

<p>김상균 교수는 EBS ‘클래스 e’, MBC ‘일타강사’ 등에 출연했으며 『메타버스』, 『두 번째 지능』 등을 펴냈다.</p>

<p>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두 번째 지능’이라는 관점으로 AI와 인간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중심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p>

<p>AI 기술 자체에 대한 설명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역할과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p>

<p><strong>14일까지 300명 모집…질문하고 함께 답 찾는 시간</strong></p>

<p>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15일 발표한다.</p>

<p>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과 교육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인간과 AI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책 읽고, 예술 즐기고, 마음껏 놀고…중원교육문화원 ‘배움의 지평’ 넓힌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1</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1</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59:16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책을 읽는 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관계를 배운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열린다. 중원교육문화원이 독서와 인문예술, 놀이, 학부모 교육을 연결하며 충북 북부권의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신기철)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부터 문화예술, 인문학, 놀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1974년 충주시학생도서관으로 출발한 중원교육문화원은 2019년 현재의 명칭으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책 버스'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3_5544.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39;책 버스&#39; 현장 모습</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3 float-center" data-idxno="1920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책 버스'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3_5544.jpg" width="600" />
<figcaption>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39;책 버스&#39;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책을 읽는 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관계를 배운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열린다. 중원교육문화원이 독서와 인문예술, 놀이, 학부모 교육을 연결하며 충북 북부권의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p>

<p>충북중원교육문화원(원장 신기철)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부터 문화예술, 인문학, 놀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1974년 충주시학생도서관으로 출발한 중원교육문화원은 2019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2024년에는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를 포함한 ‘놀샘이음터’를 본원에 통합하면서 기능을 더욱 확장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4 float-center" data-idxno="19209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놀샘터'"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4_5553.jpg" width="600" />
<figcaption>중원교육문화원, 책 예술 놀이 &#39;놀샘터&#39;</figcaption>
</figure>
</div>

<p><strong>도서관에서 예술·인문까지…학교와 지역 잇는 배움</strong></p>

<p>중원교육문화원은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을 비롯해 ‘나도 예술가’, ‘공감동행 인문교육’, ‘모두의 도서관’, ‘놀샘이음터’ 등 5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독서 분야에서는 ‘마음근육 쑥쑥 책버스’, ‘책으로 북(BOOK)돋움’, ‘같이(가치)책 독서마라톤’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으로 독서교육의 영역을 넓힌다. 24시간 스마트도서관과 미디어창작실, 인공지능 도서 추천 시스템 등도 운영해 이용자의 도서·정보 접근을 돕고 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5 float-center" data-idxno="19209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중원교육문화원,'학생인문예술 난타'"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5_563.jpg" width="600" />
<figcaption>중원교육문화원,&#39;학생인문예술 난타&#39;</figcaption>
</figure>
</div>

<p>문화예술과 인문교육도 한 축을 이룬다. ‘예술로 놀이터’와 ‘충청북도교육청 예뜨락 청소년합창단’, ‘찾아가는 중원예뜨락콘서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경험하고 직접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두드림 문화아카데미’와 ‘예술공감 인문산책’에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p>

<p><strong>마음껏 놀며 관계 배우고, 학부모도 함께 성장</strong></p>

<p>‘놀샘이음터’는 학생과 학부모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이다. 놀이교육지원센터는 토요일과 방학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학부모성장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교육과 동아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부모 자신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6 float-center" data-idxno="19209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중원교육문화원, '예뜨락합창단'"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6_5611.jpg" width="600" />
<figcaption>중원교육문화원, &#39;예뜨락합창단&#39;</figcaption>
</figure>
</div>

<p><strong>연극·발레·오페라에 인문학 강연까지</strong></p>

<p>하반기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게 이어진다.</p>

<p>‘서로서로 충주로’ 지역독서축제를 비롯해 연극 ‘딜리버리’, 동화 발레극 ‘백조의 호수’, 전통공연 ‘취향’, 오페라 ‘중원고구려비 연가’ 등 4개 작품을 모두 9차례 선보인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7 float-center" data-idxno="1920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중원교육문화원 '놀샘터'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1_192097_5623.jpg" width="600" />
<figcaption>중원교육문화원 &#39;놀샘터&#39; </figcaption>
</figure>
</div>

<p>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신병주 교수가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강연하고, 구범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대표PD가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네 가지 질문’을 들려준다. 조희창 평론가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 강연 ‘예술공감 인문산책’도 마련된다.</p>

<p>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교육문화원은 책과 예술, 놀이, 학부모 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충북 북부권 교육문화 거점기관”이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드론부터 로봇·반려견 훈련까지…동부창고서 ‘미래 직업’ 만난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0</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40</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52:4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드론을 날리고 로봇을 움직이며 반려견 훈련사의 세계를 경험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해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보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창업 아이디어도 만날 수 있다.충북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6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개최한다.‘꿈이 다른 시작! 결이 다른 인재를 키우는 충북직업교육’을 비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초·중·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포스터 " height="848"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0_192092_5218.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포스터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2 float-center" data-idxno="19209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포스터 " height="848"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40_192092_5218.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드론을 날리고 로봇을 움직이며 반려견 훈련사의 세계를 경험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해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보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창업 아이디어도 만날 수 있다.</p>

<p>충북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6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개최한다.</p>

<p>‘꿈이 다른 시작! 결이 다른 인재를 키우는 충북직업교육’을 비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초·중·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과 상담, 창업, 특강 등을 한자리에 마련한다.</p>

<p><strong>13개 미래직업 직접 체험…‘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진로 찾는다</strong></p>

<p>축제는 나눔마당과 체험마당, 학술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눔마당에서는 동아리 한마당과 직업계고 운영 사업 안내, 입학상담이 이뤄지고 체험마당에서는 창업동아리와 미래직업체험, 직업계고 명사 특강 등을 만날 수 있다. 학술마당에서는 직업계고 창업아이템 발표대회와 교육연구회 자료 전시가 진행된다.</p>

<p>특히 미래직업체험 ‘직업을 만나다(Meet JOB)’에서는 건축 탐험과 원예, 메타버스 VR, 반려견 훈련사, 드론 축구, 플레이 코딩, 로봇 댄스, 군 장교·부사관 직업상담 등 모두 13개 체험 코너가 운영된다.</p>

<p>‘취향직업백화점’도 눈길을 끈다.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관심 분야를 살펴본 뒤 이를 직업과 연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백화점에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듯 여러 직업을 살펴보면서 막연했던 진로를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서부터 구체화하도록 구성했다.</p>

<p><strong>직업계고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도 한자리에</strong></p>

<p>야외광장에서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업동아리 체험코너와 동아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창업교육 성과와 아이디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p>

<p>23일에는 동부창고 34동에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심화운영팀이 참여하는 ‘직업계고 창업아이템 발표대회’가 열린다. 38동에서는 구글 출신 조용민 대표가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명사 톡톡 특강’을 진행해 직업계고와 다양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p>

<p>미래직업체험과 명사 특강은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미래직업체험은 초·중학생을 우선 접수한다.</p>

<p>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배움이 기술이 되고, 그 기술이 한 사람의 꿈을 키워 미래와 연결되는 것이 직업교육”이라며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선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하는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실 밖 ‘음악방송’ 무대에 선 학생들…끼와 열정, 영상으로 남았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5</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5</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49:4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생들이 전문 방송스튜디오에서 케이팝 댄스를 선보이고 밴드 연주를 펼쳤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는 전문적인 촬영과 편집을 거쳐 하나의 공연영상으로 남았다.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우관문) 미디어교육센터는 도내 학생들이 참여한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제작을 마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공개했다.‘스튜디오 온에어’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전문 공연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비경연형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캡쳐 화면 " height="321"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5_192090_4828.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캡쳐 화면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0 float-center" data-idxno="19209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캡쳐 화면 " height="321"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5_192090_4828.png" width="600" />
<figcaption>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캡쳐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생들이 전문 방송스튜디오에서 케이팝 댄스를 선보이고 밴드 연주를 펼쳤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무대는 전문적인 촬영과 편집을 거쳐 하나의 공연영상으로 남았다.</p>

<p>충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우관문) 미디어교육센터는 도내 학생들이 참여한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제작을 마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공개했다.</p>

<p>‘스튜디오 온에어’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전문 공연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비경연형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strong>무대에서 펼치고 이를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strong></p>

<p><strong>전문 스튜디오가 학생들의 무대로…13개교 참여</strong></p>

<p>올해 케이팝 댄스 분야에는 괴산명덕초·봉덕초·서경초·복대중·율량중·충북여중 등 6개교가 참여했다. 밴드 분야에는 노은초·북이초·증안초·죽향초·옥천중·매괴고·충북생명산업고 등 7개교가 무대에 올랐다.</p>

<p>학생들은 지난 7월 미디어교육센터 방송스튜디오에서 전문 촬영 장비와 음향·조명 시설을 활용해 공연했다. 촬영 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를 거쳐 공연 장면과 연습 과정 등을 편집하고 음향을 보정해 영상을 완성했다.</p>

<p>영상 제작에는 다른 학교 학생들의 재능도 더해졌다. 한림디자인고와 충북비즈니스고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역량을 살려 출연 학생들의 무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91 float-center" data-idxno="1920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제작을 마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height="325"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5_192091_4840.png" width="600" />
<figcaption>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 ‘2026. 스튜디오 온에어! 케이팝 & 밴드’ 공연영상 제작을 마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공개했다.</figcaption>
</figure>
</div>

<p><strong>“음악방송 같은 무대”…공연의 순간을 오래도록</strong></p>

<p>옥천중 2학년 백종욱 학생은 “친구들과 음악방송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함께 무대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공연이 영상으로 남아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p>

<p>완성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p>

<p>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이 담긴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문화예술 활동을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작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고교생 11명이 ‘산업기사’ 땄다…충북공고, 현장형 기술교육 성과]]></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4</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4</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45:0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공고 학생 11명이 고등학교 재학 중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학교도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기관에 선정되면서 실습과 현장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한 기술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충북공고(교장 심정섭)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앞서 충북공고는 지난달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6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기관’에도 선정됐다.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산업기사’까지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공고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height="277"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4_192088_4449.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88 float-center" data-idxno="1920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공고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height="277"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4_192088_4449.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충북공고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공고 학생 11명이 고등학교 재학 중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학교도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기관에 선정되면서 실습과 현장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한 기술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p>

<p>충북공고(교장 심정섭)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p>

<p>앞서 충북공고는 지난달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6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기관’에도 선정됐다.</p>

<p><strong>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산업기사’까지</strong></p>

<p>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편성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뒤 내부평가와 외부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p>

<p>관련 학력이나 실무 경력 등 응시 자격이 필요한 일반적인 검정형 산업기사 시험과 달리, 지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고등학생도 산업기사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p>

<p>충북공고 정밀기계과는 이러한 제도를 실습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현장 직무역량을 높여 왔다. 최근 6년 동안 매년 10명 이상의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를 배출하며 전문 기술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져왔다.</p>

<p><strong>6년 연속 매년 10명 이상 배출…실무교육 결실</strong></p>

<p>이번에는 정밀기계과 3학년 학생 11명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그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과정 인증기관 선정까지 더해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자격 취득이 함께 성과로 나타났다.</p>

<p>심정섭 충북공고 교장은 “고등학생 단계에서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아픈 학생 치료 놓치지 않도록…충북교육청, 난치병·1형 당뇨 의료비 지원]]></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3</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3</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39: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난치병·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 부담 때문에 학생의 건강과 배움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서다.충북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난치병 및 당뇨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질병 치료로 휴학하거나 유예 중인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난치병 최대 1000만원…MRI·CT 등 비급여 일부도 지원난치병 의료비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교육청 전경" height="377"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3_192087_3928.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87 float-center" data-idxno="1920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교육청 전경" height="377"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3_192087_3928.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충북교육청 전경</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교육청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난치병·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치료비 부담 때문에 학생의 건강과 배움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서다.</p>

<p>충북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난치병 및 당뇨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질병 치료로 휴학하거나 유예 중인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p>

<p><strong>난치병 최대 1000만원…MRI·CT 등 비급여 일부도 지원</strong></p>

<p>난치병 의료비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중증질환과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비롯해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아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다.</p>

<p>대상 학생에게는 본인이 부담한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 가운데 약제비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비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한도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이다.</p>

<p>1형 당뇨병 학생에게는 혈당측정검사지와 채혈침, 인슐린 주사기,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등 소모성 재료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 관리기기 구입비의 본인부담금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p>

<p><strong>30일까지 학교 통해 신청…12월 중 지급</strong></p>

<p>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교육청은 서류 검토와 ‘난치병 및 당뇨병 학생 지원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한 뒤 12월 중 의료비를 지급할 예정이다.</p>

<p>지원액은 생활 수준과 의료비 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차등 결정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가족 등을 우선 고려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민간보험사 등에서 동일한 의료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하지 않는다.</p>

<p>윤건영 교육감은 “난치병과 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치료를 이어가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신청 절차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작은 호기심이 ‘탄소 포집’ 연구로…오송고,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특상]]></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1</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31</guid>
	  <pubDate>Sun, 04 Oct 2026 10:33:32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한 질문이 수개월간의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순환형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으로 완성됐다.청주 오송고(교장 손효영) 2학년 오승환·송은준·손민규 학생은 5개 분야 300여 팀이 출품한 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화학 부문 특상을 수상했다. 오송고는 지난해 물리 부문에 이어 올해 화학 부문에서도 특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이산화탄소 잡고 다시 쓰고…‘순환형 포집 시스템’ 구현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ZIF-8 자성복합체의 교류자기장 재생을 이용한 순환형 이산화탄소 포집]]></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30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1_192084_2842.jpg" width="274"  class="type:primaryImage" /><div>(왼쪽부터) 송은준, 손민규, 오승환 학생</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84 float-center" data-idxno="1920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274px"><img alt="" height="30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1_192084_2842.jpg" width="274" />
<figcaption>(왼쪽부터) 송은준, 손민규, 오승환 학생</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한 질문이 수개월간의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순환형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으로 완성됐다.</p>

<p>청주 오송고(교장 손효영) 2학년 오승환·송은준·손민규 학생은 5개 분야 300여 팀이 출품한 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화학 부문 특상을 수상했다. 오송고는 지난해 물리 부문에 이어 올해 화학 부문에서도 특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p>

<p><strong>이산화탄소 잡고 다시 쓰고…‘순환형 포집 시스템’ 구현</strong></p>

<p>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ZIF-8 자성복합체의 교류자기장 재생을 이용한 순환형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 개발에 대한 탐구’다.</p>

<p>연구의 핵심은 금속-유기 골격체(MOF)와 자성 산화철을 결합한 복합소재다. 이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자기장으로 흡착제를 이송하고, 교류자기장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탈착·재생함으로써 흡착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제작했다.</p>

<p>학생들은 자성복합체의 합성 조건을 직접 비교하고 최적화하면서 소재의 구조적·자기적 특성과 이산화탄소 흡착 성능을 분석했다.</p>

<p>연구가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초기 실험에서 문제가 발생하자 원인을 추적해 산화철을 직접 합성하는 방식으로 실험 방법을 바꿨다. 이어 교류자기장으로 복합체를 빠르게 가열해 흡착된 이산화탄소를 탈착하고 소재를 재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p>

<p>여기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학생들은 ‘이산화탄소 흡착→자기력을 이용한 이송→교류자기장 재생→재사용’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장치 안에서 구현하는 순환형 포집 시스템으로 연구를 확장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85 float-center" data-idxno="1920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00px"><img alt="" height="3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31_192085_2855.jpg" width="300" />
<figcaption>(왼쪽부터) 오승환, 송은준, 손민규 학생과 지도교사 윤슬기</figcaption>
</figure>
</div>

<p><strong>예상과 다른 결과에서 다시 시작…시행착오가 만든 ‘특상’</strong></p>

<p>이번 연구는 소재가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흡착하는지 확인하는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자성복합체가 가진 자기적 특성을 흡착제의 이송과 재생에도 활용해 반복적인 포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p>

<p>특히 학생들은 수개월 동안 소재 합성과 분석, 흡·탈착 성능 검증에서부터 3D 모델링과 장치 제작에 이르기까지 연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p>

<p>윤슬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때마다 원인을 찾고 합성 조건과 실험 방법을 스스로 수정해 가며 연구를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소재의 합성과 성능 검증에서 출발한 연구를 실제 작동이 가능한 순환형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끈기가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p>

<p>손효영 오송고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한 탐구가 오랜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하나의 완성된 연구로 발전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질문을 실제 탐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환경과 학생 주도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후변화 속 작물의 미래 찾는다…충북대 학생 2명 학술대회 ‘우수발표상’]]></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7</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7</guid>
	  <pubDate>Sat, 03 Oct 2026 18:32:2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재배환경에서 귀리는 어떻게 적응할까. 또 값비싼 장비 없이도 작물의 생육상태를 효과적으로 살필 수 있을까. 충북대 학생들이 농업 현장에서 출발한 이 같은 질문을 연구로 발전시켜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농림자원학부 석사과정 1년 유가람 씨와 식물자원학과 3학년 이수헌 학생이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작물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의 지도교수는 이문섭 교수다.귀리의 광합]]></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사진 왼쪽부터 이수헌, 유가람 학생" height="39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7_192078_315.jpg" width="561"  class="type:primaryImage" /><div>사진 왼쪽부터 이수헌, 유가람 학생</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8 float-center" data-idxno="1920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1px"><img alt="사진 왼쪽부터 이수헌, 유가람 학생" height="39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7_192078_315.jpg" width="561" />
<figcaption>사진 왼쪽부터 이수헌, 유가람 학생</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재배환경에서 귀리는 어떻게 적응할까. 또 값비싼 장비 없이도 작물의 생육상태를 효과적으로 살필 수 있을까. 충북대 학생들이 농업 현장에서 출발한 이 같은 질문을 연구로 발전시켜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p>

<p>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농림자원학부 석사과정 1년 유가람 씨와 식물자원학과 3학년 이수헌 학생이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작물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의 지도교수는 이문섭 교수다.</p>

<p><strong>귀리의 광합성에서 찾은 ‘기후변화 적응의 단서’</strong></p>

<p>유가람 씨는 ‘기후변화 대응 귀리 재배 적응성 평가를 위한 품종별 동적 광합성 분석’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p>

<p>이번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재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귀리 품종별 광합성 효율과 환경 변화에 따른 광합성 반응 특성을 분석했다. 특히 작물 생산성과 밀접하게 관련된 광합성 능력을 중심으로 귀리 품종 간 생리적 차이를 비교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변화하는 기후조건에서 품종별 재배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p>

<p>연구는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작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의 하나로 진행됐다. 중부지역 찰옥수수와 귀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재정립하고, 주요 기후요인에 따른 작물의 생육·생리적 반응과 피해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표다.</p>

<p><strong>라즈베리파이로 작물 살핀다…학부 3학년의 ‘디지털 농업’ 도전</strong></p>

<p>이수헌 학생은 ‘Raspberry Pi 기반 저비용 NDVI 영상시스템의 작물 생육 모니터링 적용 가능성’을 발표해 우수발표상을 받았다.</p>

<p>이 학생은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해 저비용 NDVI 영상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했다. 특히 충북대 RISE사업단의 학부생 인턴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구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1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학부 3학년 과정에서 진행한 연구가 학술대회 우수발표상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9 float-center" data-idxno="1920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대학교 " height="373"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7_192079_326.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대학교 </figcaption>
</figure>
</div>

<p>두 학생의 연구는 농촌진흥청 기후적응형 농축산 재배·사양기술 개발사업의 ‘생육시기 변화에 따른 잡곡의 재배기술 재설정 및 기후적응 요인 평가 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p>

<p><strong>작물 생리와 영상기술 연결…기후위기 시대 농업 연구로</strong></p>

<p>이문섭 교수 연구팀은 작물의 광합성과 생리반응 분석에 영상 기반 생육진단 기술을 접목해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작물 생산성 평가와 정밀농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p>

<p>이문섭 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원과 학부 과정에서 각각 수행해 온 연구 성과를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작물 생산 현장의 문제를 연구주제로 발전시키고, 기후변화 대응 작물생리 및 디지털 농업 분야의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지역대학은 어디로 가야 하나…충북대 이길재 교수, ‘미래 대학의 길’ 짚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6</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6</guid>
	  <pubDate>Sat, 03 Oct 2026 18:25:5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역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충북대 이길재 교수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지난 흐름을 되짚고 미래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사범대학 이길재 교육학과 교수(사범대 학장)가 최근 출간된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The Great Reset』의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이 교수는 책의 3부 ‘지방화시대의 교육’ 가운데 ‘지역 대학의 재편과 미래 대학의 변화’를 집필했다.학령인구 감소·지역]]></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282"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6_192076_2349.jpg" width="274"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대 이길재 교수</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6 float-center" data-idxno="1920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282"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6_192076_2349.jpg" width="274" />
<figcaption>충북대 이길재 교수</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역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충북대 이길재 교수가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지난 흐름을 되짚고 미래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p>

<p>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사범대학 이길재 교육학과 교수(사범대 학장)가 최근 출간된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The Great Reset』의 공동 집필자로 참여했다.</p>

<p>이 교수는 책의 3부 ‘지방화시대의 교육’ 가운데 ‘지역 대학의 재편과 미래 대학의 변화’를 집필했다.</p>

<p><strong>학령인구 감소·지역 불균형·AI…대학을 둘러싼 거대한 변화</strong></p>

<p>이 교수는 해당 글에서 지난 30여 년 동안 이어진 우리나라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의 변화 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불균형, AI를 비롯한 기술환경의 변화 등 대학을 둘러싼 주요 변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살펴볼 필요성을 제시했다.</p>

<p>대학의 변화를 이끌어 온 평가와 재정지원 등 주요 고등교육 정책의 흐름도 짚었다. 이를 토대로 현재 지역대학이 처한 현실과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살펴보며 미래 대학의 재편 방향을 모색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7 float-center" data-idxno="1920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280px"><img alt="『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The Great Reset』" height="431"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6_192077_2511.png" width="304" />
<figcaption class="text-left">『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The Great Reset』표지</figcaption>
</figure>
</div>

<p>지역대학의 위기를 단순히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개별 대학의 생존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역대학의 변화가 우리나라 고등교육 체계 전반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관점에서 향후 대학이 담당해야 할 기능과 역할을 폭넓게 살펴봤다.</p>

<p><strong>‘대학의 위기’ 넘어 ‘대학의 역할’을 다시 묻다</strong></p>

<p>이번 집필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대학이 직면한 현안을 대학만의 문제로 한정하지 않고,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의 기능·역할 변화라는 보다 넓은 틀에서 접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p>

<p>교육정책과 고등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해 온 이 교수는 이번 저술을 통해 지역대학의 현실과 미래 대학의 변화 방향을 둘러싼 학문적·정책적 논의에 참여했다.</p>

<p>한편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7: The Great Reset』은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우리나라 교육을 둘러싼 주요 변화와 현안을 살펴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전망한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지문 감식하고 디지털 증거 분석하고…학생 진로체험 더 깊어진다]]></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4</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4</guid>
	  <pubDate>Sat, 03 Oct 2026 12:54:3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생들이 지문을 감식하고 디지털 증거를 분석하며 사건을 추리하는 ‘과학수사마을’에 대학의 전문성이 더해진다.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경찰·과학수사의 실제 직무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진로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충북진로교육원(원장 신명남)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학부장 김형훈)와 과학수사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로교육원이 운영하는 과학수사마을의 체험 기반에 서원대 경찰행정학부가 보유한 경찰행정·과학수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진로교육원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4_192070_529.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진로교육원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1 float-center" data-idxno="1920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왼쪽부터 신명남 진로교육원장, 김형훈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장" height="693"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4_192071_5325.jpg" width="600" />
<figcaption>왼쪽부터 신명남 진로교육원장, 김형훈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장</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생들이 지문을 감식하고 디지털 증거를 분석하며 사건을 추리하는 ‘과학수사마을’에 대학의 전문성이 더해진다.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경찰·과학수사의 실제 직무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진로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p>

<p>충북진로교육원(원장 신명남)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학부장 김형훈)와 과학수사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이번 협약은 진로교육원이 운영하는 과학수사마을의 체험 기반에 서원대 경찰행정학부가 보유한 경찰행정·과학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해 학생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

<p><strong>지문 감식부터 사건 추리까지…‘과학수사마을’ 전문성 높인다</strong></p>

<p>과학수사마을은 학생들이 지문 감식과 디지털 증거 분석, 사건 추리 등 다양한 과학수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경찰·과학수사 분야의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진로체험 공간이다.</p>

<p>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과학수사마을 체험시설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심화·특별프로그램 공동 운영, 활동강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원 등에 협력한다.</p>

<p>특히 서원대 경찰행정학부는 대학이 가진 전공 전문성을 활용해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에 자문하고 심화·특별프로그램 운영에도 직접 참여한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70 float-center" data-idxno="1920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진로교육원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4_192070_529.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진로교육원은 지난 2일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진로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체험에 그치지 않고 과학수사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이해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계획이다.</p>

<p><strong>대학의 전문지식, 학생들의 ‘진로 탐색’으로</strong></p>

<p>김형훈 서원대 경찰행정학부장은 “대학이 가진 경찰행정과 과학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활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과학수사 분야의 실제 직무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

<p>신명남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교육원의 체험 기반과 대학의 전문성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코트에서 트랙까지 빛난 도전…꽃동네학교, 충북장애인체전 메달 10개]]></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3</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3</guid>
	  <pubDate>Sat, 03 Oct 2026 12:46:3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코트에서는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췄고, 트랙에서는 결승선을 향해 힘껏 달렸다. 꽃동네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을 값진 메달로 바꾸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열린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함께여서 더 빛난 금메달…배드민턴 복식 정상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배드민턴에서는 중학교 3학년 김예선·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height="593"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3_192067_4257.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67 float-center" data-idxno="1920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height="593"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3_192067_4257.jpg" width="600" />
<figcaption>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코트에서는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췄고, 트랙에서는 결승선을 향해 힘껏 달렸다. 꽃동네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을 값진 메달로 바꾸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p>

<p>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열린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p>

<p><strong>함께여서 더 빛난 금메달…배드민턴 복식 정상</strong></p>

<p>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배드민턴에서는 중학교 3학년 김예선·최호수 학생이 복식조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학생은 코트 위에서 호흡을 맞추며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발휘했다.</p>

<p>역도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고등학교 3학년 권현 학생은 –65㎏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적장애 부문 여자 100m와 200m에 출전한 고등학교 1학년 권별 학생이 두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학교 3학년 임우희 학생도 같은 두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p>

<p><strong>100m·200m 모두 금빛 질주…최미솔 ‘2관왕’</strong></p>

<p>지체장애 부문에서는 중학교 2학년 최미솔 학생이 여자 100m와 2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68 float-center" data-idxno="19206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height="685"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3_192068_4317.jpg" width="600" />
<figcaption>꽃동네학교 학생선수들이 ‘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figcaption>
</figure>
</div>

<p>중학교 3학년 박은서 학생도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꽃동네학교 학생들은 배드민턴 복식과 역도, 육상 100m·200m의 장애 유형별 경기 등 6개 세부 종목에서 금 3개, 은 5개, 동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p>

<p>메달의 색깔은 달랐지만 학생들이 코트와 경기장에서 보여준 도전의 의미는 같았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키우고, 대회라는 무대에서 그 가능성을 스스로 확인했다.</p>

<p>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성실하게 훈련하며 준비해 온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물소리’만 듣고 컵 모양 알아냈다…충북 학생들 전국과학전람회 전원 입상]]></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2</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2</guid>
	  <pubDate>Sat, 03 Oct 2026 12:36:0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물을 따를 때 들리는 소리만으로 컵의 모양을 알아낼 수 있을까. 일상의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해 물리 법칙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충북 학생들의 탐구가 전국 과학무대에서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희기)은 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최우수상 1점, 특상 7점, 우수상 8점, 장려상 2점 등 출품작 18점 모두 입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면담심사를 진행했으며, 10월 2일 최종 수상 결과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2_192061_1952.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최우수상 1점, 특상 7점, 우수상 8점, 장려상 2점 등 출품작 18점 모두 입상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61 float-center" data-idxno="1920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2_192061_1952.jpg" width="600" />
<figcaption>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최우수상 1점, 특상 7점, 우수상 8점, 장려상 2점 등 출품작 18점 모두 입상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물을 따를 때 들리는 소리만으로 컵의 모양을 알아낼 수 있을까. 일상의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해 물리 법칙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충북 학생들의 탐구가 전국 과학무대에서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p>

<p>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희기)은 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최우수상 1점, 특상 7점, 우수상 8점, 장려상 2점 등 출품작 18점 모두 입상했다.</p>

<p>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면담심사를 진행했으며, 10월 2일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p>

<p><strong>“물소리로 컵 모양을 알 수 있을까”…질문에서 시작된 최우수상</strong></p>

<p>최우수상은 충북과학고 2학년 이인호·이승민·한재윤 학생이 출품한 ‘물소리만 듣고 컵의 모양을 알 수 있을까? 역할 분담 신경망과 물리 법칙으로 풀어낸 음향 형상 역추적’이 차지했다.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 출품한 작품으로 정도일 교사가 지도를 맡았다.</p>

<p>학생들은 물을 따를 때 용기 내부의 공기 공간이 달라지면서 소리가 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분석해 소리만으로 용기의 형상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p>

<p>연구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학생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10만 개의 학습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소리에서 용기 형상을 추정하는 인공신경망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자동화 실험 장치까지 설계·제작해 심사 현장에서 시연했다.</p>

<p>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물소리’에 질문을 던지고, 물리학과 AI를 넘나들며 스스로 답을 찾아간 탐구가 전국대회 최우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셈이다.</p>

<p><strong>와이파이부터 줄타기·미세플라스틱까지…학생들의 질문이 ‘과학’으로</strong></p>

<p>특상도 물리·화학·산업 및 에너지·지구 및 환경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7점이 선정됐다.</p>

<p>와이파이(Wi-Fi) 전파 특성을 3차원으로 시각화하는 연구를 비롯해 소형 광핀셋을 활용한 미세입자의 물성 측정, 한국 줄타기의 균형 유지 원리 규명과 로봇 실증, 자성복합체를 활용한 순환형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 개발 등이 이름을 올렸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65 float-center" data-idxno="1920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height="533"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2_192065_361.png" width="600" />
<figcaption></figcaption>
</figure>
</div>

<p>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대체 모델 연구와 위협 소리의 방향감을 복원하는 이어폰 시스템 개발,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열변색 격자 타일 연구도 특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 8점과 장려상 2점을 더해 충북이 전국대회에 내놓은 18개 작품이 모두 수상했다.</p>

<p>학생들을 곁에서 지도한 교사들의 성과도 이어졌다.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충북과학고 정도일 교사가 1등급을, 충북대사범대부설고 양수현 교사와 충북과학고 진영진 교사가 각각 3등급을 받았다. 학생작품지도노력단체상에도 충북과학고 교사 7명이 이름을 올렸다.</p>

<p><strong>수개월 시행착오…끝까지 질문한 학생들</strong></p>

<p>이번 성과의 출발점은 지난 5월 열린 72회 충북과학전람회였다. 자연과학교육원은 당시 출품된 86점을 대상으로 창의성·탐구성·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대회에 나설 18점을 선정했다.</p>

<p>이후 맞춤형 특강과 단계별 컨설팅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연구와 작품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p>

<p>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수개월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스스로 던진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탐구를 이어간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원이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 높은 과학 탐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1월 3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버려지는 데이터센터 열을 도시 에너지로…충북대 ‘아도즈’ 최우수상]]></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1</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21</guid>
	  <pubDate>Sat, 03 Oct 2026 12:14:1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데이터센터에서 버려지는 열을 도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되돌리고, 인공지능(AI)으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공급한다. 충북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AI를 결합해 제안한 탄소중립 아이디어가 충청권 청년들의 경쟁에서 주목받았다.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환경공학과 3학년 최정은·권나은·김바다·문수인·이혜빈 학생으로 구성된 ‘아도즈’ 팀이 ‘2026 그린커리어UP-그린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인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아도즈 팀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충북 탄소중립 기후동행 서포터즈’로 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 height="23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1_192060_1325.png" width="432"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대 환경공학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아도즈’ 팀이 ‘2026 그린커리어UP-그린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인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60 float-center" data-idxno="19206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32px"><img alt="" height="23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21_192060_1325.png" width="432" />
<figcaption>충북대 환경공학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아도즈’ 팀이 ‘2026 그린커리어UP-그린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인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데이터센터에서 버려지는 열을 도시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되돌리고, 인공지능(AI)으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공급한다. 충북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AI를 결합해 제안한 탄소중립 아이디어가 충청권 청년들의 경쟁에서 주목받았다.</p>

<p>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환경공학과 3학년 최정은·권나은·김바다·문수인·이혜빈 학생으로 구성된 ‘아도즈’ 팀이 ‘2026 그린커리어UP-그린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인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p>

<p>아도즈 팀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충북 탄소중립 기후동행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폐열 순환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제안했다.</p>

<p><strong>데이터센터 폐열에 AI 더했다…도시 에너지로 ‘재순환’</strong></p>

<p>아도즈 팀의 아이디어는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뒤 버려지는 폐열을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해 도시 내 열에너지 수요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p>

<p>단순히 폐열을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기술을 접목한 점도 특징이다. 데이터센터의 폐열을 지역 내 필요한 곳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를 활용해 열에너지의 수요와 공급,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AI 기반 도시 열에너지 순환 시스템’을 제안했다.</p>

<p>버려지던 에너지를 다시 활용하면서 지역의 에너지 수요와 연결한다는 구상으로,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에너지 구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평소 ‘충북 탄소중립 기후동행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고, 환경공학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p>

<p><strong>충청권 15개 팀 경쟁…5개 팀 우수 아이디어 선정</strong></p>

<p>이번 아이디어톤은 충청지역 청년들의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충북·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광역시가 후원했다.</p>

<p>충북·충남·대전지역 대학 환경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7월 충남대에서 열린 금강유역환경청장과의 ‘청년인재 간담회 및 중간발표’를 시작으로 최종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심사, 중복성 검토 등을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모두 5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p>

<p>조영철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장(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은 “서포터즈 학생들의 차별화된 AI 기반 아이디어가 우수한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탄소중립과 미래 환경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팥빙수 한 그릇에 담긴 아버지의 마음…“내 아이 아닌, 우리 아이 모두를 위해”]]></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7</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7</guid>
	  <pubDate>Fri, 02 Oct 2026 21:35:04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운동장을 힘껏 달린 아이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아버지들이 건넨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그 안에는 단순한 간식 이상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내 아이’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고 보듬겠다는 아버지들의 마음이었다.경덕중(교장 조선진)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회장 김범식)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더 헤아리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경덕중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7_192045_3120.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경덕중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44 float-center" data-idxno="1920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경덕중 체육대회 '팥빙수 부스'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7_192044_315.jpg" width="600" />
<figcaption>경덕중 체육대회 &#39;팥빙수 부스&#39;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운동장을 힘껏 달린 아이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아버지들이 건넨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그 안에는 단순한 간식 이상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내 아이’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고 보듬겠다는 아버지들의 마음이었다.</p>

<p>경덕중(교장 조선진)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회장 김범식)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p>

<p>‘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더 헤아리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p>

<p><strong>아이들 곁으로 한 걸음 더…아버지들이 건넨 ‘달콤한 응원’</strong></p>

<p>이날 아버지들은 운동장 한쪽에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체육대회의 즐거움을 더했고, 직접 준비한 팥빙수로 땀 흘린 아이들에게 시원한 응원을 건넸다.</p>

<p>학생들에게 인기였던 팥빙수 부스에는 아버지들의 또 다른 메시지도 담겼다. 학생에게는 따뜻한 관심을, 교사에게는 교육활동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성장을 학교와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45 float-center" data-idxno="1920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경덕중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7_192045_3120.jpg" width="600" />
<figcaption>경덕중은 지난 1일 체육대회에서 경덕중 아버지회가 학생·교사·학부모와 함께하는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figcaption>
</figure>
</div>

<p>아버지들의 손길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마지막까지 남아 행사장을 정리하고 분리수거를 도우며 체육대회의 안전한 마무리까지 함께했다.</p>

<p>이날의 모습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경덕중 아버지회는 평소에도 학교 주변 환경정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학교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교와 학부모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p>

<p><strong>‘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존중이 만드는 학교</strong></p>

<p>아버지회가 이날 전하고 싶었던 마음은 분명했다. 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을 ‘내 아이’에게만 머물게 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로 넓혀보자는 것이다.</p>

<p>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을 향한 관심만큼 교사를 믿고 존중하는 문화도 필요하다고 아버지회는 강조한다. 교사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 때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더욱 안정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p>

<p>김범식 경덕중 아버지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 모두가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 아이뿐 아니라 경덕중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함께 살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학교와 소통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에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p>

<p>조선진 교장도 “학교를 믿고 교육활동을 존중하며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마음을 내어 주시는 아버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며 한 아이의 성장을 함께 돕는 따뜻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학교폭력, 처벌 넘어 ‘관계회복’으로…충북 학교장 500명 머리 맞대]]></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5</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5</guid>
	  <pubDate>Fri, 02 Oct 2026 21:26:38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교폭력과 학생 간 갈등을 단순한 ‘사안 처리’에 머물지 않고 관계회복과 교육적 해결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가 마련됐다.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각종·대안학교 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갈등 중재와 교육적 해결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안 처리]]></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 현장 모습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5_192041_2426.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 현장 모습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41 float-center" data-idxno="19204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 현장 모습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5_192041_2426.jpg" width="600" />
<figcaption>‘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 현장 모습 </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학교폭력과 학생 간 갈등을 단순한 ‘사안 처리’에 머물지 않고 관계회복과 교육적 해결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가 마련됐다.</p>

<p>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각종·대안학교 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교장) 연수’를 실시했다.</p>

<p>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갈등 중재와 교육적 해결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

<p><strong>사안 처리 넘어 관계회복으로…학교장의 역할은</strong></p>

<p>연수는 학교급별로 나눠 진행됐다. 중·고·특수·각종·대안학교 교장은 오전에, 초등학교 교장은 오후에 참여했다.</p>

<p>이날 생활교육과 학교폭력·아동학대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이재영 회복적정의교육원 대표가 ‘관계회복 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42 float-center" data-idxno="19204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5_192042_252.jpg" width="600" />
<figcaption>‘2026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연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p>특강에서는 학교폭력이나 학생 간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단순히 사안 처리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 학생들의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을 교육적으로 풀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학교 관리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대응 역량도 함께 살펴봤다.</p>

<p><strong>존중과 신뢰의 학교문화…관리자 ‘교육적 리더십’ 강화</strong></p>

<p>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과정에서 관계회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교 구성원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학교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p>

<p>특히 학교장이 갈등 상황에서 교육적 해결을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자 리더십과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p>

<p>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고 공동체 속에서 신뢰와 소속감을 키워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보고 만들고 체험하며 ‘나의 진로’ 찾는다…충북상업정보고 교육과정 박람회]]></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3</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103</guid>
	  <pubDate>Fri, 02 Oct 2026 21:19:23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창업으로 연결하고, 관심 있는 학과의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진로 탐색의 장이 충북상업정보고에서 펼쳐졌다.충북상업정보고(교장 최순식)는 2일 교내 중앙현관과 느티관 등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청주지역 중학생, 협약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전공을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부터 학과별 교육과정,]]></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상업정보고는 2일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3_192036_185.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상업정보고는 2일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36 float-center" data-idxno="19203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상업정보고는 2일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3_192036_185.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상업정보고는 2일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창업으로 연결하고, 관심 있는 학과의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진로 탐색의 장이 충북상업정보고에서 펼쳐졌다.</p>

<p>충북상업정보고(교장 최순식)는 2일 교내 중앙현관과 느티관 등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청주지역 중학생, 협약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p>

<p>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전공을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부터 학과별 교육과정, 창업동아리 활동까지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배움과 진로교육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37 float-center" data-idxno="19203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3_192037_1817.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strong>5개 학과 한자리에…전공부터 진로·취업까지 탐색</strong></p>

<p>중앙현관에서는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을 전시해 학생 중심 프로젝트 수업의 성과를 공유했다.</p>

<p>느티관에서는 창업경영과, 항공물류서비스과, 사무행정과, 미디어크리에이터과, 스마트관광과 등 5개 학과가 각각 교육과정과 전공을 소개했다. 진로·보통교과와 취업 관련 상담까지 모두 16개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38 float-center" data-idxno="1920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3_192038_1825.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업동아리도 박람회의 또 다른 체험 공간이 됐다. 비즈온, 숏플레이, 슈가프리, 스윗충상점, 요거그래, 청마실, 책빵, 초록공방, 픽앤믹스 등 9개 동아리가 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했다.</p>

<p>학생들은 전공수업에서 익힌 지식과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 기획과 판매 활동으로 연결하며 창업 과정을 경험하고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키웠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2039 float-center" data-idxno="1920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 height="45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103_192039_1835.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상업정보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strong>중학생 60여 명도 ‘충상정 미리보기’…학교생활 먼저 경험</strong></p>

<p>청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한 상호문화이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청주지역 중학생 60여 명을 초청한 ‘충상정 미리보기’가 열렸다. 중학생들은 학과별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업계고에서 배울 수 있는 분야와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했다.</p>

<p>최순식 충북상업정보고 교장은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AI·로봇 직접 만들고 ‘디지털 절제’도 배웠다…충북고 미래교육 2주]]></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50</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50</guid>
	  <pubDate>Fri, 02 Oct 2026 13:03:30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인공지능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기기를 만들어보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방법까지 배우는 특별한 2주가 충북고에서 펼쳐졌다.충북고(교장 김기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스마트폰과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로봇 조립하고 ‘스마트 휴지통’]]></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충북고는 지난 9월 18일부터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 height="33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50_191980_581.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충북고는 지난 9월 18일부터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80 float-center" data-idxno="1919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고는 지난 9월 18일부터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 height="33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50_191980_581.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고는 지난 9월 18일부터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인공지능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기기를 만들어보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방법까지 배우는 특별한 2주가 충북고에서 펼쳐졌다.</p>

<p>충북고(교장 김기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운영한 ‘AI·디지털 도약 주간’을 마무리했다.</p>

<p>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스마트폰과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strong>로봇 조립하고 ‘스마트 휴지통’ 제작…기술을 직접 경험하다</strong></p>

<p>2026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인 충북고는 이번 도약 주간에 ‘AI 대전환 페스타 2026’ 현장체험학습과 ‘메이커 페어 서울 2026’ 탐방, 로봇공학자 진로체험, 아두이노 활용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81 float-center" data-idxno="1919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고 ‘AI·디지털 도약 주간’ 운영 기념촬영 모습" height="335"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50_191981_5813.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고 ‘AI·디지털 도약 주간’ 운영 기념촬영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학생들은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을 찾아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봤다. 로봇공학자 진로체험에서는 교육용 로봇을 직접 조립하며 로봇 분야의 기술과 관련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p>

<p>아두이노 프로젝트에서는 학생들이 생활 속 불편을 스스로 찾아 해결책을 구상하고 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했다. 사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휴지통과 교실 밝기에 따라 작동하는 조명 등을 직접 제작하며 아이디어를 기술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p>

<p><strong>AI 잘 쓰는 것만큼 중요한 ‘기술에 끌려가지 않는 힘’</strong></p>

<p>미래 기술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술과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p>

<p>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전교생이 스마트폰과 누리소통망(SNS), 게임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살펴봤다.</p>

<p>특히 생성형 AI에 과제나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함께 다루며, AI를 활용하면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되짚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82 float-center" data-idxno="1919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충북고 ‘AI·디지털 도약 주간’ 운영 기념촬영 모습" height="338"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50_191982_5823.jpg" width="600" />
<figcaption>충북고 ‘AI·디지털 도약 주간’ 운영 기념촬영 모습</figcaption>
</figure>
</div>

<p>김기회 충북고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기술을 잘 다루는 능력과 함께 그 기술에 끌려가지 않는 힘이 필요하다”며 “이번 도약 주간이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과 자신의 진로를 함께 그려 보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오랜 봉양과 이웃사랑…청주시민효행상에 안영림 씨 등 4명]]></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47</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47</guid>
	  <pubDate>Fri, 02 Oct 2026 12:53:05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오랜 세월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청주시민 4명이 올해의 ‘효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우리 사회의 전통문화인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한 시민을 발굴하는 ‘2026년 36회 청주시민효행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효행대상에는 청원구 안영림 씨가 선정됐다. 효행상은 상당구 김춘애 씨, 서원구 오연진 씨, 흥덕구 정성우 씨에게 돌아갔다.치매 부모 돌보고 30년간 시어머니 봉양…삶으로 실천한 ‘효’효행대상 수상자인 안영림 씨는 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47_191978_5147.pn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78 float-center" data-idxno="1919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47_191978_5147.png" width="600" />
<figcaption>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오랜 세월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청주시민 4명이 올해의 ‘효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p>

<p>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우리 사회의 전통문화인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한 시민을 발굴하는 ‘2026년 36회 청주시민효행상’ 수상자를 선정했다.</p>

<p>올해 효행대상에는 청원구 안영림 씨가 선정됐다. 효행상은 상당구 김춘애 씨, 서원구 오연진 씨, 흥덕구 정성우 씨에게 돌아갔다.</p>

<p><strong>치매 부모 돌보고 30년간 시어머니 봉양…삶으로 실천한 ‘효’</strong></p>

<p>효행대상 수상자인 안영림 씨는 결혼 직후부터 지병을 앓던 시어머니를 봉양했으며, 이후 치매를 앓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헌신적으로 돌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p>

<p>김춘애 씨는 30여 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해왔다. 자녀들에게도 효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p>

<p>오연진 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와 고령의 아버지를 돌보면서 직장생활과 병간호, 농사일까지 병행해왔다.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에서도 활동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p>

<p>정성우 씨는 94세 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하는 한편 가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p>

<p><strong>부모 향한 마음에서 이웃 위한 나눔으로</strong></p>

<p>청주시민효행상은 청주시 4개 구청으로부터 각각 1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가운데 1명에게는 효행대상인 청주시장 상패를, 나머지 3명에게는 효행상인 청주문화원장 상패를 수여한다.</p>

<p>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엔포트호텔에서 열리는 ‘청주문화가족 송년의 밤’과 ‘청주문화지킴이상 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p>

<p>청주문화원 관계자는 “효는 부모에 대한 사랑과 봉양을 넘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과 나눔을 이어가는 중요한 가치”라며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효행이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취임 100일 앞둔 윤건영 “정책의 개수보다 학교가 체감하는 변화”]]></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43</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43</guid>
	  <pubDate>Fri, 02 Oct 2026 12:38:49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앞으로의 충북교육은 새로운 정책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학생과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충북교육청은 2기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를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으로 설정하고 정책 실행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height="351"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43_191973_3643.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73 float-center" data-idxno="1919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height="351"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43_191973_3643.jpg" width="600" />
<figcaption>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앞으로의 충북교육은 새로운 정책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학생과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p>

<p>윤 교육감은 2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민선 9기의 교육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p>

<p>충북교육청은 2기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를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으로 설정하고 정책 실행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며, 2027년 3월 시행을 목표로 AI 기반 미래교육과 K-안심학교 등을 반영한 조직개편도 추진 중이다. </p>

<p><strong>“지난 100일, 공교육 책임 어디까지 넓힐지 정한 시간”</strong></p>

<p>윤 교육감은 이날 “지난 100일은 새로운 사업을 얼마나 많이 시작했느냐보다 앞으로 4년 동안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공교육의 책임을 어디까지 넓혀갈 것인지 방향을 분명히 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p>

<p>특히 AI 대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육정책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그는 “학생이 제대로 배우고 존중받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선생님은 전문성을 존중받으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p>

<p>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책임지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비롯해 ‘AI 공교육 1번지’, ‘K-안심학교’ 등을 주요 축으로 정책 실행 기반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는 기초·기본학력과 미래역량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p>

<p><strong>“정책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 교실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가 중요”</strong></p>

<p>취임 100일 이후에는 정책의 양보다 현장 안착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p>

<p>윤 교육감은 “이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정책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운 방향이 학교와 교실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라며 기존 정책을 학교 현실에 맞게 다듬고 연결해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교육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

<p>특히 교육청이 정책을 일방적으로 학교에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필요와 어려움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현문현답(現問現答)’의 자세를 강조했다. 현문현답은 윤 교육감이 앞선 임기부터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의 기조로 제시해 온 방식이다. </p>

<p><strong>“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삶의 나침반 쥐여줄 것”</strong></p>

<p>윤 교육감은 민선 9기의 방향을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압축했다.</p>

<p>그는 “아이들이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삶의 나침반’을 쥐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서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발표하면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하나의 ‘우주’로 바라보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도록 지원하는 것을 정책의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p>

<p>윤 교육감은 “학생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학교와 교육청,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사회복지 현장에선 어떤 인재를 원할까”…서원대, 현직자에게 듣는 취업전략]]></title>
	  <link>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39</link>
	  <dc:creator><![CDATA[이기인 기자]]></dc:creator>
	  <guid isPermaLink="true">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039</guid>
	  <pubDate>Fri, 02 Oct 2026 12:21:37 +0900</pubDate>
	  <description><![CDATA[[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지역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만나 실제 업무와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들었다.서원대(총장 손석민)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청주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직 사회복지사 4명을 초청해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강단에는 경력 4년부터 20년까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사들이 나섰다. 이들은 노인복지와 공공사회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과 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mg alt="서원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height="349"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39_191969_1646.jpg" width="600"  class="type:primaryImage" /><div>서원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div><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69 float-center" data-idxno="1919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서원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height="349"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39_191969_1646.jpg" width="600" />
<figcaption>서원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figcaption>
</figure>
</div>

<p>[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지역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만나 실제 업무와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들었다.</p>

<p>서원대(총장 손석민)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전공은 지난 1일 청주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직 사회복지사 4명을 초청해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p>

<p>이날 강단에는 경력 4년부터 20년까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사들이 나섰다. 이들은 노인복지와 공공사회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과 필요한 직무역량을 학생들에게 전했다.</p>

<p><strong>노인복지부터 공공기관 인재상까지…현직자가 들려준 ‘진짜 현장’</strong></p>

<p>가정노인복지관 박하은 사회복지사는 현직자의 시선에서 노인복지 분야 사회복지사의 실천과 역할을 소개했다. 충북사회서비스원 조창완 차장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중심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갖춰야 할 역량을 설명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1970 float-center" data-idxno="1919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서원대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 특강 참가자 기념촬영" height="326" loading="lazy" src="https://cdn.ccreview.co.kr/news/photo/202610/359039_191970_1816.jpg" width="600" />
<figcaption>서원대 ‘사회복지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와 취업 전략’ 특강 참가자 기념촬영</figcaption>
</figure>
</div>

<p>청주복지재단 네트워크팀 김용희 부장은 지역사회복지 실천가에게 필요한 역량을 짚었으며,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승훈 부장은 AI와 디지털 환경의 확산 속에서 사회복지 현장이 마주하고 있는 변화를 다뤘다.</p>

<p>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을 앞두고 현장에서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보는지 궁금했는데, 현직 선생님들께 직접 들으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조금 더 분명해졌다”고 말했다.</p>

<p><strong>수업에서 배운 복지,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다</strong></p>

<p>서원대 사회복지학전공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단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학년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p>

<p>1~2학년 학생들은 봉사동아리 ‘시나브로’와 전공 연계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하고, 3~4학년은 진로에 맞춘 현장 특강과 실습 중심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p>

<p>특히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인 ‘서원스마트복지관’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익힌 이론을 토대로 복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현재 노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행정기획 등 5개 팀으로 역할을 나눠 실제 복지관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p>

<p>장영은 사회복지학전공주임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
	  <category><![CDATA[교육]]></category>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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